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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상반기 출시 or 리뉴얼 제품 중 커버, 지속력을 강력히 소구한 세미매트 쿠션에 한함

개인차 있음. 작성자가 쿠션 제품군을 선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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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에 앞서

왜 쿠션이 싫은가?

피부 결 표현에 한계가 있으며 양조절하기 어려움. 내용물을 바르기까지의 과정이 번거로움.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진짜 그래… 도장 찍듯이 얼굴에 콩콩콩 찍어 바르니까 얼굴에 퍼진 피부결대로 안 펴발려서 표현이 투박해보임. 밀어 바르면 되지 않느냐? 쿠션밀어발라보셨나요 정말 다 밀리고 최악입니다 안 그런 애들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밀어바를 거면 쿠션을 왜 쓰는지도 난 모르겠어 양조절이 불편하다는 것은 생각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단순히 제형 뿐 아니라 쿠션의 담지체, 퍼프에 따라 내가 얼마나 누르는지, 양을 얼마나 덜어내야 하는지 달라 변수가 너무 많고 우선 얇게 쌓았는데 부족해서 추가로 한 겹 더 쌓을 때 이게 괜찮은 제형인지 힘은 또 얼만큼 줘야하는지 다시 리셋돼서 또 생각해야함 파데나 비비는 그냥 한 겹 바르고 부족하면 컨실러 ㄱㄱ 하면 된다고. 내가 쿠션이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또 아래와 같다.

쿠션 평가 조건

앞서 말한 모든 것 + 세미매트에 맞는 스펙

  1. 피부결 표현 잘 되는가 2.당황스럽지 않은 양이 발리도록 설계되어있는가
  2. 제품을 열고 닫기까지의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는가
  3. 마무리감 깔끔 보송하며 밀착력이 높은가
  4. 준수한 커버력을 보이며 지속되는가 솔직히 지속력은 죄송한데 제가 쉽게 뭐가 무너지고 하는 피부가 아니라서요 ㅈㅅ합니다 유분감 어떻게 올라오는지만 보고 유독 별로였던 것만 언급을 하겠음

쿠션 테스트용 기초 루틴

토너 - 더마팩토리 egf 앰플 - 비플레인 선뮤즈 톤코렉팅 선크림 - 홀리카 피스컨실러 샌드(대충어두우면붉은기든보라기든가려주겠지식 무식코렉팅) 평소에는 절대 이렇게 안 함 그냥 너무 귀찮았어요…어쨌거나 베이스 화잘먹에 전혀 영향 안 주고 오롯이 베이스 사용감 그대로 전해지는 루틴임 4개 쿠션에 동일하게 적용함

국내 쿠션 4종 비교

1. 에이프릴스킨 매직스노우 쿠션 4.0 [21호 라이트베이지]

쿠션으로서의 스펙 세미매트로서의 스펙 비고
결표현 준수함 매끈도자기결
양조절 잘 되고 잘 쌓임
본품이 케이스에서 너무 쉽게 빠짐 픽싱이 빨라 얼굴에 쫩 붙음
고밀착 고커버
겉광도는 무난한 무너짐 주황빛 컬러
프렙, 프라이머 없이 단독사용 권장

1콧 표현

1콧 표현

담지체가 단단하고 내용물은 크리미해서 조금 답답하게 발림.(확산력이 그리 좋지 않음) 누군가는 불편하겠지만 나에게는 어차피 불편한 쿠션이라는 것 촘촘히 다질 수 있게? 정성스럽게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인상을 받음. 양조절할 수 있는 판은 없는데 두껍게 올려도 나쁘진 않다. 애초에 얇게 바르는 것보단 도톰하게 바르는 게 예쁜 쿠션인데 난 그래도 1콧 얇게 깔고 + 한 콧 더 올리는 게 베스트같어. 두껍게 대충 올리면 나중에 속건조 느껴지면서 들뜰 느낌? 표현은 매끈거리는 윤광이 돌고 예쁨 요철부각도 없고 커버력도 높음 전체적으로 좋음

손자국+수습 테스트 (피부톤 참고 x)

손자국+수습 테스트 (피부톤 참고 x)

4개 쿠션 중 픽싱이 가장 빨라서 얼굴에 쫩 붙으면서 밀착됨. 그래서 손자국이 개 중 제일 덜 남고 퍼프 잔량으로 수정했을 땐 뜯겨나간 부위와의 차이는 보이는 편. 내용물이 뭔가 베이스에 픽서 먹인 느낌이라 건성 지성 할 것 없이 속건조 케어를 잘 해주고 바르면 지속력 짱짱하게 두루두루 잘 쓸 쿠션 같음. 퍼프도 푹신 말랑하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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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과 케이스 분리가 너무 잘 됨. 이것의 장점은 리필 갈아끼울 때밖에 없음. 근데 난 리필을 평생 못 써 제품이 너무 많아서. 그럼 장점이 없는 거잖아 아아 너무나도 헐빈하다 그리고 쿠션 괜찮은데 전반적으로 주황기가 있어서 좀 아쉬움 딱 처음 올렸을 때 색이 너무 예뻤는데 픽싱되니까 주황색이야 님들 이거 외국 나가면 orange oxidation이라고 놀림 당해요

2. 네이밍 올데이 마스터 쿠션 [21N]